여기까지(for now) - 권진아&샘김 from love antenna


Hey baby baby

니 말이 다 맞는 것 같애
あなたの言ってることが全部合ってると思う

니 옆에서 웃고 있는 여자
あなたの隣で笑っている女の人

정말 예쁜 것 같애
とても綺麗だと思う

우린 오랜 시간 서로 잘 맞는다 생각했지만
私たちは長い時間 お互いよく合ってると思ってたけど

지금 곁에 있는 사람이
今そばにいる人が

더 어울리는 것 같애
もっとお似合いだと思う

 
내가 알던 너의 미소
私が知ってるあなたの笑顔

내 손을 꼭 잡아 주던 너
私の手を必ず掴んでくれたあなた

이제 그 옆자리는 내가 아냐
もうその隣の席は私じゃない

나를 제일 친한 친구라고
私を一番仲良しな友達だと

소개하는 너를 보면서
紹介するあなたを見て

그저 웃음만 짓는 내가 싫어
ひたすら笑みだけを浮かべる私が嫌


예뻐 보여 착해 보여
きれいにみえる 優しそうにみえる

그래 니 말대로야
そう あなたの言う通り

좋아 보여 편해 보여
良さそうにみえる 気楽そうにみえる

나와 있을때 보다
私といるときより

사실 난 좀 아프다
実は私ちょっと辛い

니 앞에선 웃지만
あなたの隣では笑ってるけど

Baby I'll be Okay.

할 말은 참 많지만 여기까지
言い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けど ここまで


Baby baby

니 말이 다 맞는 것 같애
君の言ってることが全部合ってると思う

지금 곁에 있는 사람 널 채울 수 없을 것 같애
今そばにいる人は君を消すことはできないみたい

너가 없는 하루 괜찮을거라고 생각했지만
君がいない一日 大丈夫だと思ってたけど

널 닮은 사람 찾는 걸 보면
君と似てる人を探してみても

널 못 잊는 것 같애
君を忘れることはできないみたい


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
僕も自分がなんでこうなのか

잘 모르겠어 이 자리에
よく分からない この席に

너를 왜 불렀을까 바보처럼
君をなぜ呼んだのか バカみたいに

널 이제 친한 친구라고
君をもう仲良しな友達だと

부를 수 밖에 없는 내가
呼ぶしかない僕が

여전히 너를 찾는 내가 싫어
相変わらず君を探す僕が嫌


예뻐 보여 착해 보여
きれいにみえる 優しそうにみえる

그래 넌 그대로야
そう 君はそのままだ

좋아 보여 편해 보여
良さそうにみえる 気楽そうにみえる

내가 있을 때 보다
僕がいるときより

사실 난 좀 아프다
実は僕ちょっと辛い

니 앞에선 웃지만
君の隣では笑ってるけど

Baby I'll be Okay.

할 말은 참 많지만
言い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けど


넌 괜찮니 안 보이니
君は大丈夫なのかな 見えないのかな

바로 니 앞에 내가
まさに君の前で私が

끝난 거니 친구거니
終わったのかな 友達なのかな

지금 난 너무 아파
今私はすごく辛い


사실 널 불 때면 나
実は君を呼ぶときには 僕

아직 흔들리지만
まだ揺らぐけど

그래 I'll say Goodbye
そう

할 말은 참 많지만
言いたいことはたくさんあるけど


여기까지
ここまで




옆에 隣に
곁에 そばに
참 とても
좀 ちょっと
좋아보여 良さ'そう'に
좋게보여  良くみえる
때면=때이면の短縮形 ~ときには
옆자리 隣の席、場所
여전히  前と同じだ、相変わらずだ(歳月は経ったけど変化はない)